Realisierungswettbewerb für den sozialen Wohnungsbau in Wanju Sambong von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Architektur / Städtebau / Wettbewerb
2018
TEXT in KR
본 프로젝트는 는 완주삼봉 지역의 행복신도시를 위한 주거단지 계획으로서 친환경 주거블럭 제안, 인프라 스트럭쳐, 토지이용, 스카이라인 등 기본 상위 마스터플랜의 방향을 충실히 반영하며, 동시에 기존의 지역 아파트단지들의 계획에서 많은 한계를 보이고 있는 주변 경관 과의 조화, 단지내 외부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주거타입등을 테마로 발전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생력 있는 도시구조를의 DNA를 가진 주거 단지의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하기 위해 단지 계획을 위한 5가지 키워드를 설정하였습니다.
메가스트럭쳐 건물군이 아닌, 개별 주동과 사잇공간의 조정을 통해 소통과 독립적 일상의 두 가치가 양립하는 건물배치
산책하기 좋은 거주공간: 공원 동선의 단지내 자연스러운 확장, 긴밀한 연계
노인가구세대를 위해 지상, 옥상층에 평균 15m2의 셀프조경, 경작을 위한 공간 제공
단순한 차없는 차없는 공간이 아닌, 세심히 조정된 위요감을 가지며 인접위치한 공용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접근가능한 높은 중정 공간
(개별 침실을 가진 36m2이상의 주거평면)
채광, 조망이 불량한 실들이 발생하는 편복도형 구조 지양, 코너형 발코니, 2방향 이상의 외부공간으로 열리는 주거유형 제안
전용면적 16m2형: 16형 세대는 공용공간 강화형 셰어주택으로 동별 구분되어 계획되었습니다. 대학생과 청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 설비들은 빌트인(BUILD IN)으로 구비되었으며 발코니 영역에 실외기 거치장소와 충분한 규모의 창고공간을 가집니다. 3개층의 세대가 보이드 공간을 포함한 셰어키친과 세탁실을 공유하며, 계단실을 통해 공간, 시각적으로 긴밀히 연결됩니다.
전용면적 26m2형: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설계된 26형세대는 싱글계층에 비해 오랜시간 주거공간에서 머무는 거주자들 의 생활패턴에 초점을 맞춰어 저층 건물동 내에 계획되었습니다. 특히 남측으로 향한 1층과 지붕층의 세대에는 15m2의 텃밭을 제공하여 조경, 경작을 유도하는 가운데, 저비용, 능동, 그리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물의(GREEN BUILDING)의 새로운 타입을 제안합니다.
전용면적 36m2형: 기존의 편복도형 아파트들이 가지는 침실공간의 소음, 시야제한 등 정주공간 퀄리티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사방으로 열린 주거동의 계획을 통해 36형 세대의 모든 타입은 두방향의 조망을 가집니다. 또한 (LOGGIA)형태의 코너 발코니 공간은 부엌과 거실이 공유하며, 인접한 각 공간을 시각적으로 더 넓고 깊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전용면적 44m2형: 신혼부부 및 자녀가 있는 젊은부부를 타겟으로 하여 설계된 44형 세대는 36형 세대의 공간구성 및 타입의 결합 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더욱 컴택트한 동선설계와 실별 공간배분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정주공간을 제공합니다.